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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연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미세 먼지때문인지 마스크로 가렸지만 타고난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는다.
정우성은 지난 달 영화 '강철비'로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극동영화제(Far East Film Festival 2018)에 참석한 바 있다.
정우성은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고, 무대인사에도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날, 바다'는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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