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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아들 노아의 퇴원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home #homesweethome #lovemymonkeynoah @noahyg 수고했어 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퇴원 후 집에서 평화로운 표정으로 잠을 자고 있는 아들 노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그해 10월3일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 노아 외에 둘째를 임신 중으로 31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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