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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cgüell"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신혜가 찍고 있는 드라마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알함브라 궁전은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이로써 박신혜는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극 중 꼰띠고 호스텔 주인 정희주 역을 맡았다.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 그라나다에 유학 왔으나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망으로 졸지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는 인물이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열애 중이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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