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감독의 차남 차세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와 차세찌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6일 한채아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이었다.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의 커플로,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4월에는 결혼을 발표하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1월 엄마가 된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