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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벤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벤은 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열애중'을 포함한 7곡이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열애중'은 바이브 류재현이 속한 프로듀싱팀 브아이아피가 만들었다. 달콤한 제목과는 반대되는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벤 특유의 폭발하는듯한 고음과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앨범은 벤의 첫 정규앨범이다. 벤은 그동안 다양한 앨범 활동과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활약했다.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음원퀸' 벤이 이번 앨범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음원차트에서 로꼬X화사 '주지마', 크러쉬 '잊을만하면', 멜로망스 '유' 등 감성적인 발라드곡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벤의 '열애중'이 차트서 보여줄 성과에도 시선이 쏠린다.
또한 벤은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6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벤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블룸(BLOOM)’을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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