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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무엘 잭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호흡을 돋보였던 ‘킬러의 보디가드2’ 제작이 확정됐다고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 ‘킬러의 보디가드2’ 포스터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제목은 ‘히트맨 와이프의 보디가드’이다.
사무엘 잭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2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1억 7,7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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