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어버이날 이벤트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 소원은 어버이날에 대해 말하던 중 "아쉬운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꽃배달을 집으로 했다. 그런데 엄마가 집에 안 계셔서 현관에 두고 가셨다고 하더라. 엄마가 받기를 원했는데 너무 아쉽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저희 엄마가 아침에 댄스학원에 갔다. 스포츠댄스를 요즘 배우고 있다. 엄마가 댄스학원으로 보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며 아쉬워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