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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승엽은 8일 자신의 SNS에 "#다카하시 요시히코 코치님. "생각 할 시간있으면 스윙하나 더하라" 라는 말로 나를 일깨워 주신 다카하시 요시히코 코치님. 선수시절 NPB 33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가지고 계신 다카하시 요시히코 코치님. 제가 지바롯데에서 요미우리자이언츠로 이적 한 후 슬럼프에 빠졌을때 상대팀인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실만큼 늘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셨던 고마우신 코치님이십니다. 9년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도 묻고, 야구에 대한 얘기도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코치님께서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엽은 지난 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승엽은 은퇴 후 야구 장학재단을 설립해 야구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승엽은 오는 8월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SBS 특별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사진=이승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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