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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승철, 배우 류수영, 신화 앤디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8일 MBN 측은 새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여행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직접 폼나는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현장성 강한 리얼리티다.
가수 이승철부터 배우 류수영, 가수 앤디, 소통전문가인 김창옥 교수까지 산과 자연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네 남자가 함께한다.
이들 네 남자는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살려 '폼나게' 여행을 설계하는 4인 4색 여행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자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과 감동, 그 속에 녹아든 삶과 인생의 공감 스토리가 각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네 남자의 오감만족 낭만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들 4인방이 개성만점 매력으로 꿈같은 인생여행 의지를 열정적으로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내멋대로'는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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