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주장 손시헌이 마침내 돌아온다.
NC 다이노스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4차전에 앞서 손시헌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미 NC는 전날(7일) 내야수 도태훈과 우완투수 윤강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바 있으며 손시헌은 지난 1일부터 퓨처스리그 4경기에 출전, 타율 .467 1홈런 3타점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상태다.
손시헌은 지난 3월 29일 마산 한화전에서 김민우의 투구에 헤드샷을 맞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으며 지난달 10일 1군에 복귀했으나 13일에 다시 엔트리에서 빠지기도 했다.
한편 NC는 우완투수 배재환 역시 등록했다. 배재환은 올 시즌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 중이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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