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이 또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장영석의 스리런포가 터졌다.
넥센 장영석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4 동점이던 5회말 2사 1,2루 찬스서 한화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47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5호.
넥센은 2회초 2점을 먼저 내줬으나 2회말 3점을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3회초에 다시 2점을 내줘 재역전을 당했으나 5회말 장영석의 스리런포 포함 4득점, 또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5회말 현재 7-4 리드.
[장영석.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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