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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은채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손: The Guest'(이하 '손')에 출연한다.
OCN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정은채가 '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손'은 한국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OCN 드라마 '보이스'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tvN '안투라지'를 집필한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합류했다.
최근 SBS 드라마 '리턴'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은 정은채는 차기작 '손'에서 표정 변화 없고 과묵한 성격의 강력반 형사 강길영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재욱과 김동욱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손'은 하반기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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