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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크러쉬가 20대에 갖게 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용준형,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김태균, 케이윌, 용준형이 20대 이야기를 하던 중 20대인 크러쉬를 언급하자 "좋은데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저도 아까 형님(용준형)처럼 약간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어서 좀 외롭고 공허할 때가 많은데 예전에 제가 27살이 되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팬들, 편들, 친구들, 가족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윌이 "(크러쉬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하자 "그렇다"며 중국어를 했다.
또 "방콕이랑 대만이랑 홍콩에서 한다. 쇼케이스"라며 "콘서트를 할 그건 아직 아닌 것 같아 쇼케이스로 출발한다. 하지만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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