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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촬영을 위한 혹독한 관리를 소개했다.
윤시윤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RADIO APART X 윤시윤'을 진행했다.
이날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을 언급하며 "내가 드라마를 하는 중에는 라면을 못 먹는다. 체중관리와 얼굴 상태를 위해서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시윤은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면 제일 먼저 라면을 먹고 싶다는 얘기를 팬들에게 많이 했다. 실제로 이번에 라면을 먹었더니 몇달간 저염식을 한 것 때문에 오히려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물을 아주 많이 넣고 먹었다"고 일화를 말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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