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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태국에서 포상휴가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휴가중! 선상파티후 카오산로드 가는길! 방콕은 너무덥습니다ㅜㅜ선풍기좀틀어주세용 고생하신 b팀 감독님들과한컷ㅎ #이시언 #방콕 #라이브 영원하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언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라이브'는 최근 종영, 지난 9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시언은 '라이브'에서 홍일지구대 10년 차 경사 강남일을 맡아 경찰로서 겪는 현실적인 애환과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무게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시언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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