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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일본 패션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재팬' 7·8월 합병호 특별판 커버 모델에 선정됐다"며 "이번 매거진에는 다양한 하이 브랜드 의류를 입은 김재중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함께 그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과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사랑에 관련된 노래 추천 질문에 김재중은 자신과 팬들과의 사랑을 나타낸 곡 같다며 '지켜 줄게'를 추천한 뒤 "팬들과 서로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중은 내달 27일 日 싱글 앨범 'Your Love'의 발매 확정 후, 활발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재팬' 7·8월 합병호 특별판은 오는 19일에 발행된다.
[사진 = 하퍼스바자재팬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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