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남편이 자신을 굉장히 사랑해준다고 밝히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개과천선’에서 DJ 박명수는 “오늘 좀 정리가 된 게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는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와 결혼해라인 것 같다”며 이지혜에게 “그건 맞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그건 진리인 것 같다. 여자는 사랑 받는 여자가 살수록 얼굴이 핀다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내가 좋아서 사는 사람, 행복해서 사는 사람은 그게 좋은 거니까 정답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지혜는 “저는 남편이 저를 너무 사랑해줘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일하는 거나 모든 것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