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프로듀스 48 출연'...소소하게 8등신 정도 자랑한 적 있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현석 셰프의 큰 딸 최연수 양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48' 96명의 연습생들이 단체곡 '내꺼야(PICK ME)'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프로듀스48'은 '브레이커스' 후속으로 오는 6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달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두 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가 "최근 방송에서 두 딸을 공개했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사람들 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제 눈에는 (제 딸들이)예쁘고 사랑스럽고 정말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첫째 딸 키가 170cm이고, 둘째 딸이 176cm"이라며 "소소하게 8등신, 9등신 정도다"라고 딸들을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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