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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위너, 세븐틴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워너원 김재환, 세븐틴 승관, 위너 이승훈, 러블리즈 이미주, 리듬파워 행주 등은 '무한도전' 후속으로 방영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뜻밖의 Q'는 퀴즈를 통해 세대공감을 이뤄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바톤을 이어받아 지난 5일 첫 선을 보였다.
특히 대세 아이돌 워너원, 위너, 세븐틴, 러블리즈의 각 멤버들이 '뜻밖의 Q'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룹 내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던 멤버들인 만큼 '뜻밖의 Q'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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