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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설민석이 김구라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으로 아스트로 은우가 합류했다.
이날 선녀들은 파리와 프랑스 동부를 잇는 테제베 열차에 올라 프랑스-독일의 국경 도시 스트라스부르로 향했다.
이어 이시영은 좌석에 앉아 "점심 많이 먹은 부작용이 오고 있다"며 졸기 시작했고, 김구라는 "진짜 많이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구라 또한 졸기 시작했고, 설민석은 잠이 든 김구라를 가리키며 선녀들에 "귀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시영은 "여기 테디베어 같다"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김구라의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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