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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 커플로 화제를 모은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SNS에 "모델킹 #김원중 곱고 단아한 #곽지영 결혼식에서 피아노 치면서 축가 불렀어요.ㅎㅎ 모델 후배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니까. 진심 영광이고. 고맙고. 더더욱 감동이었어요. #세기의커플 #최강스타일리쉬부부 #원중아지영아 #진심으로축복해 Song by #내가천사의말한다해도"이라는 문구와 함께 축가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약 7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독특한 개성으로 톱 모델로 활동해왔다.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데뷔한 후,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장윤주는 2015년 5월29일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장윤주는 2017년 1월2일 딸 리사를 얻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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