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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벤이 신곡을 선보였다.
벤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열애중'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벤의 첫 정규 앨범으로 '열애중'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바이브의 류재현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가 합심해 만든 곡으로 애틋한 가사가 벤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벤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작은 체구에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이별 이후의 감정을 애틋하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기가요'에는 용준형, 틴탑, 여자친구, 러블리즈, 위너, 크로스진, 펜타곤, 스누퍼, 드림캐쳐, 벤, 나윤권, 임팩트, 오마이걸 반하나, IN2IT,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아이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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