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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양세찬, 장도연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2018년 2쿼터 6라운드가 펼쳐진다.
상위권 코너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쿼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며 승승장구 중인 양세찬, 장도연 콤비의 ‘부부 is 뭔들’이 한층 강력해진 재미로 시청자 배꼽 저격에 나선다.
양세찬과 장도연의 예측불허 신혼생활을 그린 ‘부부 is 뭔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독보적인 개그감이 더해져 저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도 양세찬, 장도연은 알콩달콩 영화관 데이트를 유쾌하게 그려내 폭발적 호응을 얻어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승점 21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의 팽팽한 웃음 대결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좌충우돌 영화 촬영 현장을 코믹하게 담아내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연기는 연기다’의 문세윤, 최성민, 황제성은 업그레이드된 찰떡궁합 연기로 예상치 못한 폭소를 자아낸다고.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김영희의 아들로 깜짝 등장, 빵빵 터지는 개그감을 뽐낸다. 여기에 김용명과 홍윤화의 현실 모자 케미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 그 뿐만 아니라 김용명, 황제성이 지원 사격에 나선 ‘궁예 2018’, 문세윤과 홍윤화 콤비의 ‘문식당’ 등도 차별화된 볼거리를 장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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