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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재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3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 18회는 30.7%(이하 전국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가 기록한 27.8%보다 2.9%P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9일이 기록한 30.4% 이후 다시 한 번 시청률 30%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본격적으로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미연의 아들 최문식(김권)이 이들의 사랑을 훼방 놓을 기미를 보여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29, 30, 31, 32회는 각각 3.1%, 9.4%, 8.8%, 9.2%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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