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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로즈데이를 맞아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린다.
이러한 가운데, 14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로즈데이를 맞아 박서준의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서준은 "로즈데이라고 하는데,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장밋빛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이영준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제껏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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