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라이징스타 스페셜(Rising Star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이징스타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라이징스타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정진호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라이징스타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라이징스타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정진호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5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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