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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김나라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제시카가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15일 밤(현지시각) 제시카는 제71회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는 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
관계자는 “제시카가 아시아 스타로서 특별히 초대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시카는 생애 처음 칸영화제에 입성하게 됐다. 여전히 굳건한 한류 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칸영화제를 화려하게 밝힌 뒤 16일 한국으로 입국한다.
한편 제시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UTA(United Talent Agency)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새로운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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