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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딘딘(27)과 걸그룹 에이프릴 윤채경(22)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딘딘과 윤채경이 녹화장에서 자주 만나다 보니 친해져 오빠, 동생 하는 사이가 됐다"면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채경 소속사 DSP미디어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날 스타한국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딘딘이 5세 연하 에이프릴의 윤채경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 데이트도 즐겼다고 덧붙였다.
딘딘과 윤채경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있는 사이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 보도 직후 이를 초고속으로 부인하며 잠재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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