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IA 김주찬이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KIA는 15일 고척 넥센전에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김주찬(1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황윤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허벅지가 약간 좋지 않았던 김주찬이 3경기만에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김주찬은 11일, 13일 대구 삼성전에 결장했다. 대신 김선빈이 약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중반에는 나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선빈이 빠진 유격수에는 황윤호가 투입됐다.
[김주찬(오른쪽)과 김선빈(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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