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손담비와 재계약 긍정적으로 논의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담비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손담비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2015년 6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SBS 드라마 '미세스캅2',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스타그램', 패션앤 '마이 프라이빗 TV'에 출연하며 연기와 예능에서 모두 활약했다.

또 연극 '스페셜 라이어' 무대에 올랐고, 현재 영화 '탐정:리턴즈', '배반의 장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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