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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6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온앤오프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현재 멤버들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이달 초 극비리에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데뷔조에 선발된 바 있다. 리더 효진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남자 센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를 기록하며 스타성을 입증했지만 아쉽게도 데뷔는 무산된 상황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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