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비스' 그레이스 리 "필리핀 전 대통령과 썸, 4개월 데이트" 고백

시간2018-05-15 21:49:5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 문가비가 출연해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필리핀 방송국 뉴스에서 4~5년간 메인 앵커로 일하고 있는 그레이스 리는 2012년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와의 스캔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필리핀 대통령과 4개월 정도 데이트 했다. 근데 데이트 한 게 뜻이 사귄건 아니고 제가 봤을 땐 썸인 것 같다"며 "필리핀에서는 데이팅 스테이징이라고 한다. 데이트 하는건 서로에게 호감있고 더 알아가기 위해 저녁을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는 완전히 우리가 사귀고 결혼할 것 같이 나왔다"며 "그래서 서로 알아가는 기간에 그런 뉴스가 터져서 사실 그 다음 단계로 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아키노 전 대통령에게 끌렸던 이유를 묻자 "굉장히 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는다. 대화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저는 그 분이 참 좋은 분이라는 걸 느끼게 돼서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데이트 때 경호원들이 힘들어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대통령이니까 언제나 다니는데가 비슷하다. 나는 곱창, 소주 스타일이다. 너무 꾸미지 않는 곳에 대통령을 저녁 먹자고 데리고 가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물어보신다. 내일 볼 일이 있으면 하루 전에 내가 얘기를 해놔야 한다. 경호팀에서 하루 전에 다 간다. 그러면 점검을 하고 반대편 빌딩에 스나이퍼들이 있었다. 근데 그런데에 스나이퍼가 있으면 뭐하나. 바로 앞에 가스통이 있는데"라며 웃었다.

"근데 대통령 분은 너무 좋아했다. 불고기랑 비빔밥만 아는데 다른 것도 먹어 보니까 너무 한국 음식 맛있다고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이 "지금도 연락이 되냐"고 묻자 그레이스는 "지금도 서로 안부 묻는 정도"라고 답했고, 이상형이라는 질문에 "저는 지적이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 그런 면에서 그 분이 참 매력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잘 될 가능성을 묻자 "글쎄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지만 거기까지다. 그게 다고 거기까지다. 더도 없다. 그리고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