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치열한 선두싸움' 두산-SK, 4G 연속 극적인 명승부

시간2018-05-15 22:06:5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과 SK가 또 다시 명승부로 그라운드를 달궜다.

두산과 SK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즌 4번째 맞대결 전까지 40경기 26승 14패(승률 .650) 공동 선두에 올라있었다. 두산이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로 단독 선두를 줄곧 유지했지만 최근 3연패에 빠진 사이 SK가 4경기 3승 1패 상승세로 동률을 만들었다.

이들은 시즌 첫 만남이었던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에서 3경기 연속 한 점차 승부를 펼쳤다. 24일 두산이 6회 대거 8득점에 힘입어 10-3으로 앞서갔지만 8회 6실점하며 10-9 진땀승을 거뒀고, 25일에는 SK가 4-6으로 뒤진 연장 10회말 나주환의 2타점 2루타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를 묶어 7-6으로 이겼다. 26일엔 SK가 5-0으로 앞선 8회초 4실점하며 간신히 한 점차 승리를 거뒀던 터.

양 팀 감독은 공동 선두가 돼 다시 만났지만 상대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순위보다 중요한 건 시즌 전체이다. 매 경기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이 가장 신경 쓰인다”라고 말했고, 힐만 SK 감독도 “누구랑 만나든 선발투수 역할이 중요하다. 선수들도 상대가 두산이라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또 다시 접전으로 흘러갔다. SK가 1회초 최정의 솔로홈런, 3회 1사 1, 2루서 한동민의 2타점 2루타를 묶어 3-0으로 앞서갔지만 두산이 3회말 2사 2루서 박건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6회 무사 1루에선 양의지가 메릴 켈리를 내리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승부는 9회초에서 다소 의외의 상황에 의해 결정됐다. 2사 후 김성현과 나주환이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노수광이 행운의 내야안타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한동민이 함덕주의 투구에 등을 맞으며 균형을 깼다.

그러나 두산은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패색이 짙던 9회말 2사 후 허경민의 2루타로 불씨를 살린 뒤 박건우가 극적인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곧바로 김재환이 우월 투런포로 경기를 끝냈다. 두산은 역전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건우.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