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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연출→완벽 연기"…'무법변호사', 2회 만에 시청자 사로잡은 비결

시간2018-05-16 08:41:49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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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첫 방송 직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가 흥행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무법변호사' 측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로 이준기, 서예지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하며 '무법변호사'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법 세계로 초대했는지 이유를 분석했다.

◆ 김진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

'무법변호사'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을 표방하는 만큼 '무법 로펌'과 '절대 악'의 대립을 필두로 코믹한 요소를 적절히 녹이며 전반적으로 유쾌한 무드로 극을 이끌어간다. 특히 김진민 감독은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봉상필(이준기)과 하재이(서예지)가 소화기 분말이 가득한 법정 안을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가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 편집되는 장면 역시 두 사람이 비리와 탐욕으로 가득한 기성의 절대 악을 상대로 선전 포고했다는 것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완벽한 호흡

법과 주먹을 겸비한 무법변호사 이준기는 극 중 봉상필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선보이는 와중 현란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서예지는 판사의 부당한 판결에 사이다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걸크러시 모습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공조 수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절대 악' 이혜영, 최민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을 채웠다. 두 사람이 등장할 때마다 극의 공기가 다르게 느껴질 만큼, 미묘한 표정 변화로 감정의 흐름을 조율하는 등 두 사람의 연기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 윤현호 작가의 완급조절 전개

'무법변호사'는 선과 악으로 나뉘는 봉상필과 하재이, 차문숙(이혜영)과 안오주(최민수)의 대립 과정에서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이며 눈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단 2회만에 극 중 캐릭터들이 겪는 갈등과 선택의 순간들은 물론 얽히고설킨 서사를 모두 풀어냈다.

특히 봉상필이 하재이를 자신의 사무장으로 선택하면서까지 그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 봉상필 모친의 죽음과 기성 시장 살인 사건의 선봉에 '기성의 마더 테레사' 차문숙이 연루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장면 곳곳에 깔린 웃음 포인트는 빼놓을 수 없는 백미다. 윤현호 작가는 법정활극 장르에 맞게 무법 로펌 캐릭터들을 활용,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법정 복수 이야기에 코믹 요소를 적재적소 배치해 극의 밸런스를 맞췄다.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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