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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한국 아이스하키, 중장기 발전-대표팀 전력 강화 병행 추진

시간2018-05-16 09:16:0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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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민국 아이스하키가 ‘포스트 평창 시대’를 맞아 전략과 조직을 정비하고 다시 뛴다. 2018년 평창 올림픽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이하 2018 WC)에서 전패로 최하위에 머문 시련을 교훈 삼아 전열을 재정비해 ‘세계의 벽’을 넘기 위한 준비를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다.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은 15일 오전(현지시간) 2018 WC 대표팀 선수단 숙소였던 스칸디악 실케보르 호텔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평창 올림픽과 2018 WC에서 대표팀이 낸 결과와 내용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아이스하키 강국’으로 자리를 잡을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회장은 “평창 올림픽과 2018 WC에서 11경기 전부를 지면서 7골을 넣고 67골을 허용했다. 현실의 벽은 높았다. 월드챔피언십에 버티지 못하고 강등당했다. 그렇지만 기죽고 실망만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캐나다, 미국, 핀란드 같은 톱 클래스 팀을 상대로 소중한 경험을 했고 세계 최고 수준이 어떤지를 확인했다. 이 경험을 잊지 말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한번 해보고 안 된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한국 아이스하키의 도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평창 올림픽과 2018 WC 출전을 ‘한국 아이스하키 선진화의 첫 번째 챕터’라고 정의한 정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을 상대한 경험을 토대로 두 번째 챕터의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히며 중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제시했다.

중장기 목표는 아이스하키 선진국의 기본 조건인 지도자, 유소년 프로그램, 저변, 시설, 대중적 인기의 5가지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이다. 정 회장은 특히 18세 이하(U-18) 대표팀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U-18이 활성화 되야 한국 아이스하키가 살아난다. U-18 프로그램 강화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다짐했다.

단기 목표는 2018 WC에서 7전 전패로 강등된 남자 대표팀이 월드챔피언십에 다시 승격해 잔류하는 것이다. 정 회장은 2019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서 2위 안에 들어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0 IIHF 월드챔피언십에 승격해 반드시 잔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이를 토대로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자력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 회장은 이 같은 ‘포스트 평창 시대’의 발전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 진행하기 위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조직을 개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평창 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대표팀 전력 강화를 이끌었던 양승준 올림픽 준비기획단장이 사임하고, 상임이사회 중심으로 의결 구조가 개편된다. 정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상임이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젊은 조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오늘 제시한 목표가 내 임기 안에 이뤄지지 못하더라도, 후임자가 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내겠다. 한국 아이스하키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밀알’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각오로 남은 임기를 보낼 것”이라고 말하며 협회 회장으로 2년 7개월 남은 임기 동안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2018 WC 조별리그 B조에서 7전 전패로 최하위로 머무르며 2019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로 강등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내년 4월 열리는 대회에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슬로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월드챔피언십 승격에 재도전한다. 개최 장소와 일정은 17일부터 3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8 IIHF 연차 총회에서 결정된다.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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