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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대전지역 우수헌혈자를 초청, 시구와 애국가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시구자로 참가한 김재영(54) 씨는 2018년 5월 기준 447회 헌혈을 진행했다. 한화는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우수헌혈자를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애국가는 대전 보문고등학교와 서일여자고등학교 학생10명으로 구성된 ‘래드캠페이너’가 진행했다.‘래드캠페이너’는 헌혈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헌혈 서포터즈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화 시구자 김재영씨.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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