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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연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올댓스케이트 2018'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김연아가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들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아이스댄스 은메달리스트),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페어 동메달리스트)와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케이틀린 오스몬드 등이 출연한다. 5월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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