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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뜻밖의Q'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지드래곤 성대모사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Q'에는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홍석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환은 "나오기 전에 승관 씨의 자리를 위협하겠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포부를 밝혔고 고정멤버인 세븐틴 승관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는 김재환은 지드래곤의 노래 '무제' 모창에 나섰다. 그러나 비슷하지 않은 개인기에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며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했고 어색하게 "우와"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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