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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빠이의 명소 빠이 캐니언 절벽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빅스 엔과 홍빈이 태국 빠이로 떠났다.
이날 빅스 엔과 홍빈은 일몰을 보기 위해 빠이 캐니언을 찾았고, 엔은 "여길 안 보고 가면 빠이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엔은 홍빈에 "여기 오면 사진을 찍어야 하는 명소가 있다. 그런데 엄청 조심해야 한다"며 절벽으로 이끌었고, 홍빈은 "찍을만하다"라고 했지만 굳은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엔이 절벽 위로 올라 인증 사진을 찍었고, "자연 그대로 두려고 안전장치가 안 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엔은 일몰을 보며"우리가 일몰을 볼 기회가 없지 않냐. 매일 새벽에 준비하고. 새해에는 시상식 무대에 있고. 여기는 4월이 새해라고 한다. 이런 곳이 너무 좋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 잘 쉴 수 있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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