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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광기 딸 연지의 소개팅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20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연지는 소개팅남과 늦은 시간까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일본에 놀러간 아빠 덕(?)에 인천에서 새벽 탈출 데이트를 즐기게 된 연지와 소개팅남 경민.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소주 한 잔과 함께 그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물어보기 시작한다. 먼저 입을 뗀 경민은 연지에게 “날 만나는 걸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야?”라며 첫 질문부터 돌직구를 날린다.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연지의 대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아빠 이광기가 딸의 데이트 영상을 보다 생각지도 못한 물건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벽 탈출 데이트를 하던 연지와 경민은 의문의 장소를 들리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경민은 연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게 된다. 그 선물의 정체를 본 아빠 이광기는 “저거 우리 집에 있는 건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있더라고”라고 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하고 영화보다 더 긴장되는 진짜 리얼리티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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