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1살 루키 애런 와이즈가 PGA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와이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파71, 73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와이즈는 마크 리슈먼(호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에 도달했다. 웹닷컴 투어를 거쳐 올 시즌 PGA투어에 올라와 거둔 첫 승이다.
전날 8언더파의 맹타로 리슈먼과 공동 선두로 올라선 와이즈는 전반 4~5번 홀 버디에 이어 7~10번 홀에서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순항했다. 이후 계속된 리슈먼의 추격에도 안정을 유지하며 타수를 지켜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강성훈은 이날 2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42위로 경기를 마쳤다. 배상문은 4언더파 280타 69위에 그쳤다.
[애런 와이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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