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내야수 모창민(33)이 재활에 들어간다.
NC 관계자는 22일 모창민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모창민은 지난 20일 수원 KT전에서 타격 후 스타트 동작에 왼쪽 뒤꿈치 바닥 부분에 통증 느껴 동수원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았다. X-레이 검사상 골절 소견은 없었으며 부상 부위를 보호하는 반깁스를 했다.
이후 정확한 부상 정도를 체크하기 위해 21일 서울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MRI 검사를 실시했으며 족저근막 부분파열 소견 받아 회복을 위해 4주간 통깁스를 할 예정이다.
NC 관계자는 "재발 위험이 있는 만큼 최소 4주 재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