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여자 연예인들이 수지의 청원 동참 글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유투버 양예원의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을 조사했다.
수지가 최근 '불법 누드 촬영'에 관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자신을 성범죄 피해자라고 밝힌 유투버 양예원이 3년 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로 방문했던 스튜디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고, 당시 촬영한 사진이 얼마 전 성인 사이트에 유출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수지가 양예원의 국민 청원에 동참해 "제대로 된 결론이 나길 바란다"며 SNS에 소신을 전했고, AOA 설현·이하이·전소미·예은 등 동료 연예인들이 수지의 게시글에 지지의 뜻을 보냈다.
현재 경찰은 스튜디오 운영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