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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정진이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연인 이유애린을 언급한다.
이정진은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 가수 이상민, 마이크로닷 등과 출연해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이정진은 이유애린과의 공개열애에 대해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밝혔다. 관련 발언이 예고되자 이유애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이 뜨겁다.
올해 마흔인 이정진은 10살 연하 이유애린과 지난 1월 7개월째 교재 중인 사실을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 적령기에 있는 두 사람인 만큼 공개열애 전환 이후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았는데,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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