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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보성 상대로 깐족대다 원펀치 맞을 뻔...
2018-05-23 10:39:05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뼈그맨' 유세윤이 배우 김보성을 상대로 담력 테스트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할 뻔 했다.
유세윤은 23일 자신의 SNS에 "담력훈련 마무으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보성을 상대로 깐족대다가 원퍼치를 맞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그동안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김종국 등을 대상으로 담력 테스트를 해 온 바 있다.
유세윤은 지난 21일에는 세계태권도 챔피언 출신 이동준을 상대로 담력테스트를 하다 혼줄이 난 바 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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