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의 중장거리포 외야수 권희동(28)이 1군에 돌아왔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권희동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권희동은 지난달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47일 만에 복귀했다. 당시 허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권희동은 퓨처스리그 2경기에 나와 타율 .429(7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실전 점검을 마치고 1군에 돌아오게 됐다.
이날 NC는 권희동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외야수 김성욱을 말소했다. 김성욱은 목에 통증이 있어 휴식을 취한다.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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