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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측이 박보람과의 결별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BS컴퍼니는 23일 오후, 서인국과 박보람의 결별 소식에 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한 달 전 결별했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사정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아래는 서인국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서인국씨 소속사 BS컴퍼니입니다.
그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왔던 서인국씨와 박보람씨 두사람이 각자의 활동과 일정으로 인하여 최근(한 달 전) 결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일인만큼 자세한 사정을 알려드릴 순 없지만,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는 좋은 모습의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두사람의 모습에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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