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중심타선의 한 축인 채은성(28)이 쐐기 3점포를 날렸다.
채은성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7차전에서 3회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11-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채은성은 최금강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016시즌에 기록한 홈런 9개와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 기록.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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