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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노련미-이재영 패기, 세계 5위 러시아 잠재웠다

시간2018-05-23 20:33:1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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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한국이 전통의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 10위)은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2주차 러시아(세계 5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4, 25-17)으로 승리했다.

러시아는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는 배구계 전통의 강호이다. FIVB 세계선수권대회 7회, 유럽선수권대회에서 18회 우승 등 브라질,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 경험이 많은 팀이다. 최근에는 세대교체 속 기세가 주춤하지만 이리나 크랄레오바(196cm), 이리나 페티소바(190cm) 등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팀으로, 한국이 상대하기엔 까다로운 게 사실이었다. 역대 상대 전적은 53전 7승 46패로 한국의 절대적 열세.

한국은 주장 김연경(레프트)를 필두로 김희진(라이트), 이효희(세터), 김수지(센터), 양효진(센터), 이재영(레프트), 임명옥(리베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세트부터 이효희의 노련한 볼 배합 속 김연경과 이재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1996년생의 이재영은 러시아의 높이에 굴하지 않고 1세트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6점)을 적어냈다. 안정적인 리시브도 한국의 공격성공률을 높인 요인이었다. 여기에 김연경은 강한 공격보다는 완급조절 속 상대의 예측을 파괴했다. 밀어넣기, 퀵오픈 공격 등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에이스의 자격을 입증했다.

차 감독은 2세트 중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재영을 빼고 강소휘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용병술은 적중했다. 1997년생의 강소휘는 강서브와 안정적 리시브로 이재영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강소휘의 강한 서브에 러시아 수비진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18-9에서 나온 강력한 서브 에이스는 2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는 한방이었다.

3세트 초반 김연경은 높이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초반 연속 블로킹 2개로 러시아의 추격 의지를 잠재운 뒤 공격 강도를 높여 특유의 강한 스파이크로 상대 수비를 교란했다. 여기에 이재영과 김희진의 공격이 뒷받침되며 3세트 역시 순조로운 흐름이 계속됐다. 16-11에서 이재영의 스파이크로 승기를 잡은 한국은 난적 러시아를 잡고 VNL 4연승을 달렸다.

[김연경(첫 번째), 이재영(두 번째).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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