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이정후와 김하성이 빠르면 27일부터 퓨처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이정후는 13일 잠실 두산전서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에 종아리를 맞아 부상했다. 이후 일본에서 치료를 받았고, 23일 귀국했다. 25일 롯데전을 앞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25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어쩌면 일요일에 2군 경기가 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당장 2군 경기에 풀타임으로 나설 수도 없다. 다음주 주중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 다음에 구체적인 스케줄이 나올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26일 실밥을 풀 수도 있다. 14일 자택에서 화분을 정리하다 오른손바닥이 찢어져 7바늘을 꿰맸고, 이후 한 손 스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 장 감독은 "내일 병원에 가는데 실밥을 풀면 일요일에는 2군 경기에 투입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군 경기서도 괜찮으면 다음주 화요일에 1군에 올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화성 히어로즈는 이날부터 27일까지 홈에서 경찰 야구단과 3연전을 갖는다. 이정후와 김하성이 27일에 퓨처스리그에 나선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 1군 복귀시점을 점치는 건 어렵다. 그래도 복귀 시점이 점점 다가오는 건 분명하다.
한편, 정강이를 다친 서건창의 복귀는 기약 없다. 장 감독은 "6월 초~중순까지 복귀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어쨌든 전반기에는 복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정후(왼쪽)와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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